초중고생 10명 중 6명 "여가시간엔 혼자 스마트폰"
초중고교생 10명 중 약 6명은 여가시간에 혼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8%가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10명 중 6명꼴로는 학교 수업을 제외하고, 아동권리지표개발연구 등을 토대로 제시된 권장 수준 이상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학생 중 약 20%는 권장시간보다 짧게 자는 '과수 수면' 상태였으며 불면증을 겪는 학생도 약 13%에 이르렀습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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