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전면 휴진 결정에 대해 조직폭력배와 같은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6개 환자 단체가 연합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12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만큼, 휴진을 철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를 향해선 의사 집단의 불법 행위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환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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