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 숙박 영업을 한 오피스텔 등 32곳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2개 지역에서 불법 의심 숙박업소를 단속해 32곳 89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이 24곳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6곳, 아파트 1곳, 기숙사 1곳입니다.
이들은 오피스텔이나 단독주택을 빌린 뒤 공유숙박 플랫폼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부당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61814224533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