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도 폭염에 프로야구도 중단…2군 경기 콜드게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 탓에 프로야구 2군 경기도 중단됐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경산 삼성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IA와 삼성 경기는 6회 경기 시작 전 콜드게임이 선언되며 중단됐습니다.
경산은 한때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랐고,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경기는 5회까지 2-0으로 앞서던 삼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박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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