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후 '면책특권' 주장하며 욕설한 中국제기구 수장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기구 수장이 불법주차 후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장하며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치 아시아태평양우주협력기구(APSCO) 사무총장은 불법주차로 시민들이 항의하자, 외교관은 면책특권이 있다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경찰이 차량 이동을 거부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사실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유 사무총장은 뒤늦게 "깊이 반성하고 모든 비판을 받아들인다"는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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