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와 계약 종료
프로야구 SSG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인 시라카와 게이쇼와 계약을 종료합니다.
SSG 구단은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영입했던 시라카와와의 계약을 끝내고, 최근 재활 후 실전 점검을 마친 엘리아스가 내일(3일) NC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독립 리그에서 뛰다 올해 처음 도입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통해 KBO리그에 데뷔한 시라카와는 5경기에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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