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로 들어가…‘치마’로 나왔다

채널A News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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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원 귀금속 2분 만에 쓸어간 20대 여성
'벽돌로 쾅' 금은방 유리창 부수고 범행 
금반지 등 귀금속 70여 점 쓸어 담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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