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청사로 입장했는데요.

결과는 일러도 늦은 저녁에야 나올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원인에 대해 경찰은 운전자 과실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피의자는 3차 조사에서도 여전히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이나 체포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고민 중입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수능 관련 문제를 만들어 학원 등에 팔아 금품을 챙긴 현직 교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중 절반가량은 문항당 평균 10만 원 안팎의 금액을 받고 문제를 판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2억 원 넘게 챙긴 교사도 있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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