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게 열린 하늘 아래, 완연한 가을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 홍성은 9도로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지겠고 한낮에는 가을볕에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푸른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2도, 광주 1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오늘보다 2에서 8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24도, 부산 26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한편 징검다리 연휴의 변수였던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예상보다 일찍 세력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타이완을 통과하며 타이완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는데요,
따라서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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