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인데요.

멤버들이 번쩍이는 액자를 들고 서 있습니다.

뒤에는 소속사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죠.

화면에는 “PD님 고맙습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라 왔습니다.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멤버들 8명 모두에게 금으로 된 액자를 선물한 건데요.

모두 합쳐 160돈, 무려 1억 원이 넘습니다.

순금 액자에는 “빌보드에서 세운 신기록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새겨졌는데요.

최근 새 앨범 ‘카르마'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하며, 대표님이 크게 한 통 쏜 겁니다.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스트레이키즈' 사랑.

이미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멤버들의 춤을 따라 하거나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K팝의 글로벌 위상이 금빛 액자처럼 빛나길 기대해 봅니다.






YTN 정지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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