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전통 공연이 무료로 개최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다음 달 5일과, 7일부터 9일까지 박물관 열린 마당에서 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민속악단의 굿부터, 풍물과 탈춤 같은 전통연희, 줄타기와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 등이 예정됐는데, 방문자들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YTN 송재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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