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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술자리' 검사 논란...특검 "담당했던 수사 문제없어" / YTN

YTN news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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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종호 술자리’ 한문혁 검사 관련 추가 설명
특검 "보고받은 당일 지휘부에서 파견 해제 결심"
사진 제보와 인사 조치 시점 차이에 해명 내놔
"수사팀장으로서 계속 수사 적절치 않다고 판단"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부장검사가 과거 사건 관계자와 술자리를 가진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검은 해당 검사가 수사를 계속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지만, 담당했던 수사에 문제점은 없었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특검 파견이 해제된 부장검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죠.

[기자]
네, 특검은 오늘(27일) 브리핑을 통해 논란인 된 한문혁 부장검사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내놨습니다.

먼저 특검은 수사팀에서 해당 사진에 대해 보고받은 당일, 지휘부는 한 부장검사의 파견 해제를 결심하고 법무부에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진의 제보 시점과 한 부장검사의 인사 조치 시점이 열흘 정도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해명한 건데요.

그러면서 특검은 한 부장검사가 해당 수사팀을 지휘하는 팀장으로서 계속 수사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 부장검사가 진행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한 바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총괄하는 한 부장검사가 사건 핵심 관계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과거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제보받고, 파견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오늘 김건희 특검에 추가 임명된 특검보들이 처음 출근했죠.

[기자]
네, 특검에 추가 임명된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오늘 첫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임명 소감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노수 / 신임 김건희 특별검사보 :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우리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더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호 / 신임 김건희 특별검사보 :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님,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새 특검보들이 맡을 사건 등 특검의 수사팀 재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번 주 내로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 (중략)

YTN 안동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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