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신고합니다"...이지호 임관에 이재용 "수고했어" / YTN

YTN news 2025-11-28

Views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습니다.

지호 씨는 임관식에서 교육 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수 대표로서 후보생 전체를 통솔했는데요.

아버지 이재용 회장에게 신고도 했습니다.

현장 모습 직접 보시죠.

[이지호 / 해군 소위 : 필승! (필승) 신고합니다. 사관후보생 이지호는 2025년 11월 28일부로 해군 소위에 임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필승! 수고했어]

이 자리에는 이 회장과 할머니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어머니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외할머니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등 양가 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삼성가의 첫 장교가 된 이 씨는 정식 임관과 함께 통역 장교로 배치돼 교육 기간을 포함해 모두 39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호 씨는 지난 9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학사후보생으로 입영했습니다.





YTN 오동건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12820444714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