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시사정각] 이 대통령, 오늘 생중계 업무보고...이준석 "팥쥐 엄마" 비판 왜? / YTN

YTN news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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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진녕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실시간 생중계되는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잠시 후 다시 시작됩니다. 1차 업무 보고 당시 지난주에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그 모습 영상으로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지난주에 있었던 업무보고 주요 장면들을 함께 보셨고요. 이 대통령이 잠시 후부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문체부 등의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조금 전에 시작했던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 내용도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생방송 업무보고, 이례적인 상황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정부부처의 공직자들이 대통령의 질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또 대통령이 몰아붙이는 장면들도 있고요. 격려하는 장면들도 있었는데 지금 업무보고의 생중계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김상일]
저는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권력은 가려져 있으면 오히려 부패하거나 이해관계에 더 충실해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투명할 때 국민들이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부처와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알면 국민들이 그것에 대해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또 지지해 줄 것은 지지해 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아주 좋은 시도를 하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국민들 입장에서도 각 부처의 답을 듣고 대통령의 말씀을 들으면서 굉장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대통령 말씀처럼 그런 것들이 모여서 수용하는 태도를 대통령실이 갖는다면, 부처가 갖는다면, 집단지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업무보고 이후의 조치에 대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좋은 시도다,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는데. 지금 야당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요. 불필요한 위기감을 조장하고 있다. 혹은 지금 이준석 대표 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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