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위험이 커진 가운데, 코스피는 별다른 영향 없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0.65% 오른 4,020.55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8천5백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외국인은 7천9백억 순매도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예고된 이슈였다는 점에서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과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1.2%와 0.9%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정부의 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1.55% 오른 915.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2원 내린 1,476.3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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