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1억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은 김경 시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금품전달을 시도했다는 의혹으로도 수사 범위를 넓혔습니다.
김병기 의원 관련 사건 수사도 이어가고 있는데, 조사할 준비가 되는 대로 김 의원에게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오늘 사퇴의사를 밝힌 김 시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경찰이 기존에 수사하던 1억 공천헌금 의혹에 더해 김 시의원이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민주당 현직 의원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금품 전달을 논의한 내용 등이 담긴 녹취 파일 120여 개가 저장된 이른바 ’황금 PC’도 포렌식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김경 시의원과 금품 전달을 논의한 상대로 알려진 전직 서울시의회 의장 A 씨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혹도 계속 수사 중인데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이후 돈을 돌려받은 김 시의원이 다른 사람 명의로 강 의원에게 1억 3천만 원을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이나 김경 시의원을 추가로 소환조사할지도 관심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 시의원은 지금까지 3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는데, 경찰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로비 의혹 수사에 착수한 이후에 출석한 적은 없습니다.
추가 소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20일 경찰에 출석해 21시간가량 밤샘 조사를 받은 강선우 의원도 추가로 조사할지도 관심입니다.
일단 강 의원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김 시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까지 3명을 피의자로, 참고인으로 4명을 소환 조사한 상황입니다.
강 의원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선 경찰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진행 경과를 보면서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헌금 의혹 등이 제기된 김병기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는 언제쯤 이뤄질까요.
[기자]
일단 경찰은 오늘 간담회에서 김병기 의원에게 제기된 13가지 의혹과 관련해 밤낮없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 (중략)
YTN 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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