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도 드디어 의과대학이 생기게 됐습니다.
정부가 의과대학이 없는 곳에 지역 의대를 세우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초고령화 속에 지역 의료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과대학이 생긴다는 소식에 대대적인 환영이 이어졌습니다.
[박문옥 /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 : 긴 세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전남도민의 인내와 7만 동문의 눈물겨운 사투가 일궈낸 위대한 승리입니다. 의료 공백의 불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과대학 설립을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목포대학교가 의과대학 유치에 나선 것은 지난 1990년, 전남에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구성원들은 학교를 아예 합치기로 했습니다.
100만 명 서명운동도 펼쳐졌고, 전라남도는 캐나다의 사례 등을 내세우며 전방위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이번 의과대학 정원 배정을 계기로 전남은 이제 지역에서 직접 의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전남에 세워질 국립 의과대학의 정원은 100명 정도.
서남권 섬 의료와 동부권 산업 의료의 든든한 축이 될 전망입니다.
전남 통합대학교의 국립의과대학은 오는 2030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하지만 상급병원, 즉 대학병원이 한시라도 급하다며 오는 2028년 개교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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