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남자, 송승헌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뭉쳤습니다.
8월 5일, 대륙의 여신 유역비와 열애사실을 공개한 송승헌! 이날은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쓰 와이프]의 특별 시사회 날이기도 했는데요.
[미쓰 와이프]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함께 했습니다. 극중 송승헌의 '와이프'로 등장하는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카메라 앞에 섰고요.
[현장음:엄태웅]
기대 많이 하고 왔습니다 [미쓰와이프] 대박날거 같고요 저도 지금 확인하겠습니다 [미쓰 와이프] 파이팅!
숙녀느낌을 물씬 풍기는 김유정도 대박을 기원했습니다.
[현장음:김유정]
[미쓰 와이프]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최근 아빠가 된 기태영도 만날 수 있었고요. 3인조로 개편한 엠블랙도 송승헌을 응원했는데요.
[현장음:지오]
안녕하세요 엠블랙입니다 승헌이 형이 초대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영화 보러 왔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승헌의 그녀만큼이나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윤아 역시 파이팅을 전했습니다.
[현장음:윤아]
영화 [미쓰 와이프] 초대받아서 왔는데요 오늘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미쓰 와이프] 파이팅! 대박나세요
과거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홍석천은, 이날 온주완과 함께 했는데요. 온주완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스키니진으로 국보급 몸매를 자랑한 김사랑에 이어
현장음:김사랑]
[미쓰 와이프] 시사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영화 대박나세요!
송승헌과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소간지 소지섭이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유로운 팬서비스에 이어~ 그보다 더 여유롭게 포토타임을 가진 소지섭!
페도라에 선글라스, 심플한 발팔 티셔츠만으로도 소지섭은 최고의 멋짐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많~은 스타들이 응원하는 송승헌-엄정화 주연의 영화 [미쓰 와이프]는 8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