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에 휘말린 배우 고주원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주원의 소속사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방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는데요.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고주원이 이날 오전 강남의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 A씨와 시비가 붙었고, 이를 신고한 A씨는 고주원을 포함한 3명이 집단으로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고주원 측은 '거짓진술'이라며 '무고죄와 명예훼손을 이유로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할 계획'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