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공들여 찍는 사진, 아마 웨딩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 뒤에는 아낌없이 몸을 던져 사진을 촬영한 작가들이 있었습니다.
고풍스러운 성 옆에서 한 쌍의 남녀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물 표면에 비쳐 더욱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사진작가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이렇게 맨발로 진흙 속에 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멋진 구도를 위해서 이렇게 바닥에 드러눕는 것은 기본이고요, 목마를 탄 채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웨딩 사진 촬영 하려면 체력도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진에 대한 열정이 지나쳤을까요?
이렇게 위험천만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사진작가들이 투혼을 발휘한 만큼, 다행히 결과물은 정말 멋진데요.
이들의 아낌 없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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