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요 노선 중에서도 영동고속도로 타고 강원권에서 수도권 향하는 길 정체가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지금 신갈분기점 부산 방향 진출로 1, 2차로에 화물차 사고 발생해서 통행이 잠시 제한된 상태입니다.

미리 우회해 주셔야 된다는 점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한편 강원권에서는 양방향 모두 총 20km 구간 길게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강릉으로 떠나시더라도 둔내터널부터 평창까지 길게 정체라는 점 알아두셔야겠고요.

반대 인천 가는 길도 강원권에서만 총 20km 구간 어려워서 대관령에서 둔내터널 사이 지나기 어렵고 경기권 정체도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주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무려 20km 구간 정체입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이용하시더라도 서울 가는 길은 강촌에서 서종 사이로 부분부분 정체가 꾸준히 이어지고요.

양양 방향도 남양주요금소부터 서종 사이 가다서다 반복합니다.

한편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가는 길 서산휴게소 부근 1차로에 승용차 사고 발생했습니다.

2차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운전하시고요.

서울 시내 도로와 만나는 금천 나들목에서는 양방향 모두 정체입니다.

이어서 오늘 귀경 계획 세우셨다면 최대 정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 때만큼은 피해주시는 게 좋겠는데요.

이 시간대 영동고속도로 인천 가는 길 평창이나 둔내뿐만 아니라 경기권에서는 여주에서 호법사이 지나기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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