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6시 5분쯤 서울시 장위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파와 책상 등 주택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깔려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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