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은 일본, 도치기 현, 오야마 시의 공원에서, 경찰관으로 위장, 여자아이의 가슴을 만진 고등학교 남학생을 강제 성추행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지난 2월 17일 오후 3시 50분 경,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 6명이 오야마 시의 공원에서 놀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아이에게 가짜 경찰수첩을 가지고 있던 17세 소년이 접근하여, ‘인근지역에서 할머니를 밀치고 도망간 여자아이가 목격되었다. 이야기를 좀 듣고 싶다.’라고 말하여, 여자아이 1명을 어두컴컴한 곳으로 데려가 , 신체검사로 가장하여, 몸을 만졌다고 합니다.
여자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직원은 경찰에 이를 신고, 지난 2월 20일, 경비 중이던 경찰관이 공원주변에서 수상한 자전거를 발견했고, 나타난 소년을 추궁했고, 소년은 용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소년을 체포, 조사에 응한 소년은 ‘맞다. ’라며 용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