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세 나라의 안보 담당 최고 책임자들이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을 대화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고, 최대한 압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국가정보원이 2012년 대선 직전 민간인 3천5백 명을 동원해 여론 조작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당 정치인 동향 보고서도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 8·2 부동산 대책 시행 첫날 은행과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이 지난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 때문이라며 부동산 문제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공관병들을 노예처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찬주 대장 부인이 국방부 현장 감찰단 조사를 받았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공관병들을 최전방 GOP로 보냈다는 추가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 어젯밤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 1,300여 세대와 경기 시흥의 주상복합 천여 세대에 일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푹푹 찌는 열대야 속에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 오늘은 서울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어제보다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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