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최고의 용어 가운데 하나는 가짜라는 의미의 페이크(fake) 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대변인 새라의 아버지가 진행하는 TBN 방송의 '허커비 쇼' 인터뷰에서 푸에르토리코의 허리케인 피해를 둘러싼 언론보도를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가 지난 3일 푸에르토리코의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찾아 두루마리 화장지를 던져서 주는 모습에 대해 "예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재민 대피소에 들어가자 많은 사람들이 휴지를 던져달라고 자신에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던졌으며, 자신도 그들도 즐거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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