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부산 사직야구장 폭발물 허위 신고 / YTN

YTN news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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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쯤 유명 포털사이트에 '사직야구장 2층 화장실에 폭발물이 있다'는 댓글이 게시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공대와 탐지견, 기동대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40분까지 구장 내 화장실 48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인 롯데와 NC 간의 5차전은 우천 관계로 정시보다 20분 늦은 오늘 오후 2시 20분에 시작했고 '폭발물 소동'이 경기 진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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