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스타 왕대륙, 이례적 인기에 재방한..."박신혜·원빈과 작업 원해"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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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 개봉 당시 한국을 찾았던 배우 왕대륙이 국내 첫 팬 미팅을 위해 한 달 만에 다시 내한했습니다.

왕대륙은 서울 이화여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나의 소녀시대'의 한국 흥행에 대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무료 팬 미팅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배우 박신혜와 원빈을 같이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꼽았습니다.

왕대륙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에서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다양성 영화로는 드물게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왕대륙은 장이머우 감독이 제작하고 딸인 장모가 연출하는 '28세 미성년', 청룽과 호흡을 맞춘 '철도비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교주전'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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