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48명밖에 되지 않는 산골 벽지학교 초등학생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인데요.
무더운 여름, 산골 마을에서 더위를 부채로 달래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어린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맞춰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인데요.
경로당을 찾은 학생들, 전교생이 48명 밖에 되지 않는 포항 죽장초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산골 벽지학교지만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어르신들과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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