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서 5톤짜리 화물차가 싣고가던 공사 자재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쏟아진 자재에 도로 일부가 막혀 3시간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커브 길을 도는 과정에서 무게 중심이 쏠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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