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 특위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옥시레킷벤키저와 SK케미칼 등 가해 기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우선 오는 29일 아타 샤프달 옥시 대표 등 옥시 관계자 등 증인 22명과 참고인 5명에 대해 출석 요구를 했습니다.
또 30일에는 유해성 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만들거나 유통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대표 등 증인 21명과 참고인 8명이 출석 대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습기 특위는 또 다음 달 2일에는 환경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부처에 대한 기관보고와 청문회를 겸하는 종합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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