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 담배를 불법으로 들여와 국내 체류 중국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31살 엄 모 씨 등 5명을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취업비자를 받아 체류 중인 중국인 엄 씨 등은 지난 5월 초부터 중국인 관광객들을 인솔해 제주로 들어오는 관광가이드를 통해 1억천만 원 상당의 중국 담배 4천500보루를 넘겨받아 체류 중국인들에게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가이드들은 중국 관광객들을 운반책으로 이용해 중국 담배를 공항을 통해 제주로 들여온 뒤 이들에게 넘겨 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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