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이 부회장과 평소 만남이 잦았다는 지인은 이 부회장이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인의 말 들어보시죠.
[강건국 / 가일미술관장 : 나이가 있으니까 지금 칠순이거든 7월 18일인가 8월 17일인가 이 사람 칠순이야. 그래서 좀 쉬고 싶어 했어. 회사가 좀 힘든 상황이니까 아마 나오기가 힘들었던 모양이야 책임감이 아주 강하고 그런 사람이니까…. 나도 그 친구를 좋아해서 사실은 재작년에 사표 내라고 쉬라고 한번 권했지. 사표를 그렇지 않아도 냈는데 수리 안 됐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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