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자력 기업인 아레바 사의 한국 현지법인인 아레바코리아가 한국수력원자력이 들어선 경주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있는 아레바는 자산 300억 유로의 글로벌 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 연료 제조와 재처리, 운송, 해체 등의 분야에서 한수원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DN의 원전ICT 센터도 경주로 이전했습니다.
경주시는 한수원 협력업체가 경주로 계속 이전하면서 세수와 인구 증가, 일자리 창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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