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선수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21언더파로 시즌 첫 승과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메이저대회 21언더파는 LPGA투어뿐 아니라 PGA투어를 통틀어 통산 최소타 기록입니다.
박성현과 유소연은 나란히 1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김세영도 14언더파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성현은 LPGA투어 상금 순위를 더 끌어올려 40위 안에 들면 비회원이라도 풀시드를 주는 규정에 따라 내년 LPGA투어 진출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91909323616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