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부장검사의 스폰서와 수사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 부장검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김 부장검사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압수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휴대전화는 없었고 노트북과 아이패드, 수첩 등만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문제의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 동창 김 모 씨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은 뒤 김 씨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검사들을 상대로 접촉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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