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4득점 17리바운드로 활약한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87 대 78로 이겼습니다.
개막 이후 1승 3패로 부진했던 전자랜드는 브라운을 영입한 이후 6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주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레이션 테리와 양동근의 활약 속에 3연승을 달리던 전주 KCC를
90 대 80으로 제압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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