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3번째 당권 도전에 예고됐던 '내홍' 벌집 쑤신 국민의당
"30명 이상 출마 적극 만류"
"제보조작 정치적 책임 남아"
"3·15 부정선거 최고 책임자"
'安 출당 추진' 설까지
당혹스러운 지도부 불 끄기 나섰지만
[박주선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민주 공당에서는 참정권이 있는 분은 누구든지 경선에 참여할 수 있고. 출마자 개인이 책임질 일이고. 사명감과 책임 하에서 출마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년 7개월 前
2012 대선 패배 뒤 당 대표 출마 文 향해선 '버럭'
[박주선 / 2015년 당시 전당대회 예비후보 : 국민은 지도층에게 요구합니다. 잘못에 대한 반성, 사과,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말입니다. 극히 상식적인 것들입니다.]
[박주선 / 2015년 당시 전당대회 예비후보 : 총선과 대선의 실패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국민으로부터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같은 상황인데 安은 환영, 文은 비난?
박주선 "누구든지 경선에 참여할 수 있고"
박주선 "책임지는 모습, 극히 상식적인 것들입니다"
정치인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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