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생 위에 천공을 일으킨 '용가리 과자' 사고가 발생한 충남 천안의 대형 워터파크가 불법 건축물을 설치해 식품 판매 등 영업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안시와 경찰은 천안시 성남면 대명리조트 천안오션파크, 옛 테딘워터파크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무허가 가설 건축물 20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불법 건축물의 전체 면적은 2천3백여 ㎡로 대부분 휴게음식점, 방갈로, 매표소 등으로 사용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입니다.
천안시는 대명리조트에 '사전 처분통지'를 보냈으며, 원상복구가 안 될 경우 고발조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062246458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