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의류공장 폭발 10명 사망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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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한 의류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1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오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에 있는 4층 규모의 의류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의류 수출국으로 특히 미국과 유럽의 유명 의류 제품을 생산하는 하청 공장이 많지만 산업 안전 환경이 열악해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지난 2013년 4월 다카 인근 사바르 시에서 8층 규모의 의류공장 건물이 붕괴해 천100여 명이 사망하고 2천500여 명이 다치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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