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격무로 지친 부모에게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는 하루의 위로이자 비타민인데요.
경찰관들이 직접 촬영한 자녀의 유치원 하교 모습이 화제입니다.
'경찰관이 일찍 퇴근하고 싶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
멀리서 아빠의 모습을 확인한 아이들은 하나같이 두 팔을 벌려 뛰어옵니다.
아빠의 등장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이죠.
아빠 품에 안겨 웃는 아이의 모습은 세상 부러울 게 없는 표정인데요.
아이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그만큼 평소 일에 치여 사느라 아빠를 자주, 또 오래 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짧은 순간이지만 아이에게는 큰 행복이자 선물 같은 시간,
매일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이런 교감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오늘 저녁 아이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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