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오염원을 분석할 수 있는 정지궤도 위성이 우리 기술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특보.
여기에다 중국 쪽에서 날아오는 황사.
갈수록 나빠지는 대기오염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위성이 등장합니다.
2019년 발사 예정인 복합위성 '천리안 2B호'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감시하는 해양·환경 관측 기능이 주요 임무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5천㎢ 지역을 관찰하는 정지궤도 위성으로 기존 저궤도 위성과는 품질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승훈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탑재체연구단장 : 영상과 함께 각각의 위치에 있는 스펙트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있는 대기 속에 있는 어떤 화학물질이 있다, 이런 것을 함께 측정할 수 있는 거죠.]
자외선부터 가시광선까지 볼 수 있는 초 분광기를 사용해 지구 공기를 관찰하면 파장에 따라 빛이 분해되면서 오염물질 존재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염원의 이동 경로는 물론 한반도 주변의 대기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정지궤도 위성은 천리안 2B호가 세계 최초입니다.
[이상률 / 항공우주연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 : 아주 큰 스케일로 미세먼지나 이런 대기오염 물질 이런 것들을 아마 좀 분석하고 개선하는데 획기적인 그런 수단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 중인 천리안 2B호가 3만6천km 상공에서 하루 8차례씩 한반도 주변 대기환경을 점검하면서 정지궤도 위성의 새 장을 열게 됩니다.
YTN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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