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이 25년간 '만인보'를 집필했던 실제 서재가 서울도서관에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고은 시인의 안성 서재를 '만인의 방'으로 재구성해 오는 11월 서울도서관에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인의 방'에는 집필 기간 시인이 직접 사용한 서가와 책상, '만인보' 육필 원고와 집필을 위해 조사했던 자료 등이 옮겨집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고은 시인은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시인의 책상과 서가, 작품 등을 무상으로 기증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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