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자정뉴스
■ 진행 : 오점곤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조태현 기자
◇ 앵커 : 오늘 투표가 끝나면 개표가 예전보다 몇 시간 정도 뒤로 늦어질 거다. 개표, 그래서 당선자 윤곽도 늦어질 거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요?
◆ 기자 : 일단은 이것도 크게 두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궐위에 따른 선거예요.
다만 대통령 선거는 우리나라에서 보궐선거가 아닙니다. 지금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다음 대통령은 5년 임기를 새로 시작하게 되거든요.
다만 이 투표 자체는 보궐선거의 개념으로 치러집니다. 따라서 원래 선거는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데.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밤 8시까지 진행이 되고요. 또 많은 후보들이 나와서 투표용지가 긴 것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투표용지가 길어서 그것을 아무래도...
◆ 기자 : 검사를 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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