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최 진 / 세한대학교 부총장, 김만흠 /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앵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최진 세한대 부총장 그리고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과 함께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세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67.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기는 한데 지금 시간대별 상승세를 보면 약간 꺾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3시까지 추세로 봤을 때는 80%를 그냥 넘을 것 아닌가 이렇게 봤었는데요. 지금 아까 3시하고 4시, 1시간 동안 보니까 당시가 63.7%였으니까 3.4%가 증가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갈수록 증가 속도가 느려가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80% 밑으로 턱걸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마지막 시간에 바쁜 사람들이 지금 시간을 마감하기 전에 오늘은 8시에 끝납니다마는 과거에 6시간에 끝날 때 직전에 많이 투표했는데 시간상 바쁜 사람들은 제 생각에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이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증가 속도가 떨어지기는 합니다. 투표 증가 요인이 몇 가지 있는데 특히 사전투표가 과연 얼마나 사전투표가 없을 때에 비해서 얼마나 증가시킬 것인가 과제가 하나 있었고 이번에 또 대선이라는 것이 탄핵정국에서 이어진 선거였기 때문에 거기에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요. 또 주요 후보군들 보면 나름대로 정말 지지군을 형성하고 있어서 서로 경쟁적으로 끌어당겨서 상승 요인이 있었죠. 다만 혹시 구 여권을 지지했던 세력이 탄핵의 후유증과 마땅한 후보가 애매해서 부동층이 상당히 막판까지 많았는데 얼마나 과연 이번에 호응할지였었는데 지금까지 나온 진행되는 속도로 봐서는 조금은 뒤집니다마는 아주 많이 뒤지거나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높은 상승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서, 그러니까 지난 2012년의 75.8% 에 비해서 한 4, 5%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지금 현 상태로 예측이 됩니다.
[앵커]
4, 5%가 증가하면 80% 정도는...
[인터뷰]
80% 라든가 80% 바로 밑에서 턱걸이할 수도 있는 하여튼 그 전후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어차피 80%가 안팎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이번 투표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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