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文·安에 공세 집중...'안보관' 난타전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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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사드 배치와 대북송금 사건 등 안보 이슈를 놓고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지지율 1, 2위를 달리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게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이른바 '적폐 세력' 논쟁을 벌였습니다. 문 후보는 자신의 발언을 왜곡하는 안 후보가 국민을 모독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안 후보는 적반하장이라고 응수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자질 공방을 벌였습니다. 유 후보가 홍 후보 출마는 염치없는 행동이라고 몰아세우자 홍 후보는 주적은 자신이 아니라며 화살을 문재인·안철수 후보 쪽으로 돌렸습니다.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금 시점에서는 북한과 어떤 직접 대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을 정치,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조치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회담 뒤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한 게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이 그렇게 말한 건지, 잘못 이해한 건지 확인 안 됐지만 역사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덴마크 법원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한국 송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 씨가 곧바로 항소해 실제 송환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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