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깊어가면서 공기가 점점 더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4.9도로 지금도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한낮에는 19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며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습니다. 다만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예년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따라서 4월 하순처럼 따뜻하겠는데요.
서울 19도, 대전 21도, 광주 20도, 대구 22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요. 이후 수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40305282541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