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상암동의 신축 오피스텔 화재로 소방관 1명이 다치고 10억 원에 육박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상암동 18층 규모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로 진압 작업을 하던 36살 강 모 소방관이 팔 등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3시간 가까이 이어진 화재로, 모두 9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근로자 3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티가 단열재에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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