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있는 성형외과 건물에서 불이 나 150명이 대피했습니다.
일부는 옥상으로 대피해 크레인을 타고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문을 열자 내부가 연기로 꽉 찼습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상하수도관이 녹아 바닥은 물로 가득합니다.
서울 신사동에 있는 성형외과 건물 지하 2층 수술실에서 불이 난 것입니다.
이 불로 5층짜리 건물에 있던 150명이 대피했고, 연기를 마신 23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옥상으로 대피한 사람들은 크레인을 타고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 등이 깨지면서 불이 시작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영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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