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던 폭포가 25미터 높이의 거대한 얼음기둥으로 변했습니다.
마치 동화 속 겨울 왕국에 온 듯한 이곳에 줄 하나에 의지한 남성이 아슬아슬 빙벽을 오릅니다.
정상을 밟고 하산하는 또 다른 남성의 모습에서 추위라고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은주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진 체코에서 한파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법입니다.
주말에만 수십 명이 이 빙벽을 찾아 겨울을 뜨겁게 달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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