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시내 한우 판매점 510여 곳을 점검한 결과 6%인 30여 곳에서 가짜 한우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주로 주택가나 전통시장 정육점으로, 수입산이나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손님을 가장해 한우 여부를 확인하는 '미스터리쇼퍼'를 운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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